[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록 그룹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Miljenko Matijevic)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밀젠코 마티예비치(이하 밀젠코)가 가창한 OST ‘마이 러브 이즈 곤(My Love Is Gone)’이 삽입돼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방송 이후 4회차 방영 기간 동안 드라마에 음원이 실린 후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이 러브 이즈 곤’은 작곡가 BadBosS(조재윤)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가 공동 작곡했다. 코러스 라인의 웅장한 스케일로 음역이 넓혀진 후 조용히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영원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이 느껴지며 감동을 전한다.
이같은 반응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출연의 영향으로 풀인된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한국 팬들을 위해 ‘쉬즈 곤(she’s gone)’을 열창,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공개된 신곡 ‘마이러브 이즈 곤’은 밀젠코가 직접 가사를 쓸 정도로 애착을 보인 곡”이라며 “안방극장에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밀젠코 마티예비치(이하 밀젠코)가 가창한 OST ‘마이 러브 이즈 곤(My Love Is Gone)’이 삽입돼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방송 이후 4회차 방영 기간 동안 드라마에 음원이 실린 후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이 러브 이즈 곤’은 작곡가 BadBosS(조재윤)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가 공동 작곡했다. 코러스 라인의 웅장한 스케일로 음역이 넓혀진 후 조용히 이어지는 후반부에서는 영원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이 느껴지며 감동을 전한다.
이같은 반응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출연의 영향으로 풀인된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한국 팬들을 위해 ‘쉬즈 곤(she’s gone)’을 열창,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공개된 신곡 ‘마이러브 이즈 곤’은 밀젠코가 직접 가사를 쓸 정도로 애착을 보인 곡”이라며 “안방극장에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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