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NL코리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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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에서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사건을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는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욕설 사건 이후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이날 예원은 김민교, 장성호가 진행하는 코너에 출연했다. 장성호는 김민교를 향해 “왜 눈깔을 그렇게 뜨느냐” “지금 생방송 중에 반말하는 거냐”고 물으며 과거 욕설 사건을 패러디했다.

예원은 마음이 편하지 않은지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예원은 끝까지 눈물을 참아내며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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