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쾌락대본영' 세 번째 나들이…'선배특집' 출연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조슬기

배우 박해진이 중국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의 세 번째 초대를 받았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오는 3월 중 중국 후난 위성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선배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해진의 ‘쾌락대본영’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소문난 칠공주’로 ‘쾌락대본영’에 첫 출연한 박해진은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한 폭발적인 인기로 단독 게스트로 또 한 번 ‘쾌락대본영’을 찾았다. ‘쾌락대본영’은 두 번째 출연 당시 박해진 특집을 위해 사상 최초로 무대 디자인까지 바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벌써 세 번째인 박해진의 ‘쾌락대본영’ 나들이에 중국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현재 ‘치인트’가 정식 방영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오직 박해진만을 위한 ‘선배 특집’이 꾸려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