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13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26일 김용익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 이어 13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김용익 의원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김 의원은 “앉아서 발언을 하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단식을 나이 있는 사람이 하다 보니 몸이 약해졌나보다. 다리가 약해졌는지 넘어지고 골절도 되고, 다시 약해지고 이래서 악순환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일어서서 할 수 있지만 장시간 서있을 수 없어 앉아서 말하는 것 양해해달라”고 부탁한 뒤 연설을 이어갔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국회방송’ 방송 캡처
26일 김용익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에 이어 13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김용익 의원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김 의원은 “앉아서 발언을 하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단식을 나이 있는 사람이 하다 보니 몸이 약해졌나보다. 다리가 약해졌는지 넘어지고 골절도 되고, 다시 약해지고 이래서 악순환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일어서서 할 수 있지만 장시간 서있을 수 없어 앉아서 말하는 것 양해해달라”고 부탁한 뒤 연설을 이어갔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국회방송’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