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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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측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3일 오후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광수가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조석 역을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형식의 시트콤으로써, KBS,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합작하는 작품이다. 이에 이광수는 주인공 조석 역을 제안 받은 것.

‘마음의 소리’는 1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10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4월 중 웹드라마로 선공개된다. 이후 TV편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마음의 소리’는 대본작업과 캐스팅 작업에 착수 중이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와 이병훈 작가가 제작에 나섰다.

‘마음의 소리’는 오는 4월 웹드라마로 선 공개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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