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준영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신곡 ‘공감’의 파격적인 50초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 19일 공개한 신곡 ‘공감’의 1차 티저 영상에서 ‘19금’에 버금가는 키스 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정준영이 23일 정오 50초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아찔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신곡 ‘공감’의 2차 뮤비 티저 영상은 홍콩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미모의 두 여배우와의 스킨십 장면이 더해져 정준영 특유의 감성을 한층 살려냈으며, 정준영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과시해 예능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준영의 이번 솔로앨범 ‘공감’은 정준영의 음악적 감수성을 한층 표현해낼 감성적인 록 발라드의 타이틀곡 ‘공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직접 작사·작곡한 수록곡 ‘에이미(Amy)’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공감’은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와 깊이를 더할 것을 예고해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는 24일 제일라 아트홀에서 솔로앨범 ‘공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정준영은 타이틀곡 ‘공감’과 수록곡 ‘에이미’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수위 높은 애정 신으로 화제를 모은 ‘공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수록곡 ‘에이미’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9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