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블에스301
더블에스301
남성그룹 더블에스301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6일 미니음반 ‘이터널5(ETERNAL5)’를 발매하며 7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더블에스301은 컴백 첫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페인(PAIN)’은 수능 금지곡으로 유명한 ‘유 아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전보다 강화된 중독성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더블에스301은 컴백 첫 주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PAIN’과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수록곡 ’21그램(21GRAM)’ 두 곡을 완벽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반전매력을 과시, 오랜 공백이 무색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더블에스301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CI ENT 공식 SNS계정을 통해 핸드폰을 손에 든 시크한 모습의 허영생과 익살스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김형준, 젠틀한 수트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김규종의 사진을 공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대기실 모습을 담아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19일과 2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서울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신곡 무대를 비롯한 기존의 히트곡, 그 외의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I 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