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모친과 통화 중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4기 멤버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현은 입소를 앞두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평소처럼 밝은 목소리로 “나 곧 군대간다”고 명랑하게 말했다.
하지만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다현의 마음은 약해졌다. 다현은 “언제 가냐”는 엄마의 말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다현은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엄마 보고 싶었는데…”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4기 멤버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현은 입소를 앞두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평소처럼 밝은 목소리로 “나 곧 군대간다”고 명랑하게 말했다.
하지만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다현의 마음은 약해졌다. 다현은 “언제 가냐”는 엄마의 말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다현은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엄마 보고 싶었는데…”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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