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위너 이승훈 "앨범에 자작곡 수록 안돼...서운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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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들이 앨범 수록곡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위너에게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혹시 자신의 곡이 실리지 않아 서운한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저요!”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이번에 가열차게 대여섯곡 정도 준비했는데 올라가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췄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