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예매 오픈 2분 만에 사전 할인 티켓 매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지난 16일 예매가 시작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이하 뷰민라)의 사전 할인 티켓인 ‘아이러브뷰민라(I♡뷰민라)’가 약 2분여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예매처인 인터파크 일간 예매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주최를 맡은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아이러브뷰민라는 출연 아티스트 발표 없이도 뷰민라에 애정과 믿음을 갖고 예매하는 관객들을 위한 할인 티켓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고 전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뷰민라’는 공연 외에도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백일장, 사생대회, 댄스 교실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트문화체육센터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식 스테이지가 하나 추가된다는 점, 그리고 올해 주최사 민트페이퍼가 10주년을 맞았다는 점 등에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뷰민라 2016’의 1차 라인업 20팀은 2월 23일 민트페이퍼에서 공개되며, 다음날인 2월 24일 오후 2시에는 인터파크에서 공식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뷰민라 2016’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민트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