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손흥민이 평점 7.3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았다.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72분간 뛰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로 리그 7연승을 거두며 14승9무3패, 승점 51로 2위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72분동안 맹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7.3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은 7.4점을 받았고, 케인은 6.9점에 그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해 72분간 뛰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로 리그 7연승을 거두며 14승9무3패, 승점 51로 2위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72분동안 맹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7.3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은 7.4점을 받았고, 케인은 6.9점에 그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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