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리즐리
그리즐리
가수 그리즐리(Grizzly)가 새 싱글 ‘폴링 다운(Falling Down)’을 발표했다.

‘폴링 다운’은 마치 자유낙하하듯이 이별 후의 감정을 표현했다. 브리티쉬 팝이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신인 프로듀싱 그룹 크래커(CRAKER) 의 대감이 편곡과 멜로디 메이킹, 작사 등 음악 전반적인 작업을 이끌어가며 분위기의 무게감을 잡았고, 기타에는 신예 기타리스트 노원호가 참여했다.

믹싱과 마스터는 박정현,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태우, 브라운 아이드 걸스, 해리티지, 윤하, 케이윌, 팔로알토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여준 국내 최고 엔지니어 이청무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앨범 재킷과 티저 영상은 그리즐리가 직접 디렉팅을 보며 프로듀싱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그리즐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드릴 것 이며 프로듀싱과 작사,곡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곡들을 많이 선보일 것”이라며 “아티스트 한명 한명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의 방침은 변하지않고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아육대’에서 활약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그리즐리는 MBC 아들들 팀의 골키퍼로 출전하였고 신들린 선방을 보이며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EG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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