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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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의 비밀, 천의주의 열쇠가 드러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9회에서는 과거 윤시우(이현우)의 집에서 일어난 화재사고에 대한 사실이 밝혀졌다.

과거 거지파 일당은 시우와 시우의 엄마가 살고 있던 집에 천의주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습격한다.

시우의 엄마는 이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시우가 살던 집은 불에 탄 것. 이 과정을 우연히 지켜보던 심봉산(이문식)이 불속에서 시우를 구출한다. 시우의 곁에는 또 다른 여자 아이가 함께 있었던 것이 함께 밝혀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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