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출국에 앞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황치열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진행,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중국으로 향했다.
그는 공항에 나온 팬들을 일일이 카메라에 담으며 “많은 분들께서 출국할 때 환호,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치열은 “중국으로 가서 또 한번 최선을 다하는 무대,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멋지게 그림을 그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대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끝으로 “현장에 도착한 뒤 적응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치열은 지난 12일 전파를 탄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의 5차 경연에서 영화 ‘하이생소묵(何以笙?默)’의 주제가 나영의 ‘모어(默)’를 열창,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3위를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황치열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진행,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중국으로 향했다.
그는 공항에 나온 팬들을 일일이 카메라에 담으며 “많은 분들께서 출국할 때 환호,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치열은 “중국으로 가서 또 한번 최선을 다하는 무대,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멋지게 그림을 그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대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끝으로 “현장에 도착한 뒤 적응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치열은 지난 12일 전파를 탄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의 5차 경연에서 영화 ‘하이생소묵(何以笙?默)’의 주제가 나영의 ‘모어(默)’를 열창,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3위를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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