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조한 전하영
김조한 전하영
가수 김조한이 ‘신의 목소리’ 참가자 전하영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조한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조한 전조한. 무대 밖에서 다시 만난 하영! 신의 목소리! 21살에 이렇게 좋은 음색 낼 수 있다니! 너무 잘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조한과 전하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조한의 선한 얼굴과 전하영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조한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신의 목소리’에서 소울충만 여대생 전하영과 노래 대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하영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완벽히 소화, MC들로부터 ‘전조한(전하영+김조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김조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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