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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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이 해외 호화 출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 출장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전원책은 “저는 한 번도 1등석에 타본 적이 없다”라며 “항상 무릎 꼿꼿이 세우고 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은 “저는 항공사에서 업그레이드 해줘서 1등석 타본 적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이 “그건 장관님이 권력이 있으시니까…”라고 하자, 유시민은 “정계 은퇴 이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원책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국민 세금을 물 쓰듯 쓰는 게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슬기 기자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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