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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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찬이 ‘응답하라 1988’ 박보검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한 ‘사랑과 전쟁’ 특집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뱃고동 개인기를 펼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세찬은 tvN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그는 입을 살짝 벌리고 “덕선아”라고 부르는 박보검의 특징을 잡아냈다.

하지만 양세찬은 MC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다. 이어 양세찬은 최민식 성대모사에 도전했지만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실패했고, MC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자 다시 뱃고동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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