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초코뱅크’ 카이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 배우 박은빈, 연준석, 이채은이 참석했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카이는 겨울 촬영에 대해 “사실 추위를 많이 탄다.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촬영장을 갔는데 그래도 춥더라. 배우들이 손난로를 하나씩 들고 있었는데 내겐 없었다. 바로 다음날 두 개 장만해서 정말 따뜻한 6일을 보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박은빈이 핫 팩을 빌려줬다. 사실 주머니에 다섯 개 있었는데 주시니까 감사하게 받았다. 주신건 내가 쓰고 원래 갖고 있던건 주변 배우들이나 스태프분들께 나눠드렸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6부작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제일기획과 엘리콘 필름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4일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 배우 박은빈, 연준석, 이채은이 참석했다.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이 상대역 초코(박은빈)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웅다웅하며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카이는 겨울 촬영에 대해 “사실 추위를 많이 탄다.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촬영장을 갔는데 그래도 춥더라. 배우들이 손난로를 하나씩 들고 있었는데 내겐 없었다. 바로 다음날 두 개 장만해서 정말 따뜻한 6일을 보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박은빈이 핫 팩을 빌려줬다. 사실 주머니에 다섯 개 있었는데 주시니까 감사하게 받았다. 주신건 내가 쓰고 원래 갖고 있던건 주변 배우들이나 스태프분들께 나눠드렸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6부작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금융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제일기획과 엘리콘 필름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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