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객주
김민정이 장혁에게 유오성을 고통스럽지 않게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3일 방송된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는 천봉삼(장혁)이 길소개(유오성)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와 죄를 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소개가 꼭 한번 죽기전에 만나고 싶다는 매월(김민정)은 천봉삼의 거처에 와서 천봉삼과 얘기를 나누게 됐다. 매월은 “고통스럽지 않게 해 줘. 소개형 너무 고통스럽지만 않게 보내줘”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매월은 “지난 정일을 생각해서, 아버지를 생각해서 살아날 수 없다면 너무 힘들지만 않게 해줘. 그게 내가 하고싶은 부탁이야”라며 슬퍼했다. 천봉삼은 놀라며 그런 매월을 빤히 쳐다봤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캡처
3일 방송된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는 천봉삼(장혁)이 길소개(유오성)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와 죄를 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소개가 꼭 한번 죽기전에 만나고 싶다는 매월(김민정)은 천봉삼의 거처에 와서 천봉삼과 얘기를 나누게 됐다. 매월은 “고통스럽지 않게 해 줘. 소개형 너무 고통스럽지만 않게 보내줘”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매월은 “지난 정일을 생각해서, 아버지를 생각해서 살아날 수 없다면 너무 힘들지만 않게 해줘. 그게 내가 하고싶은 부탁이야”라며 슬퍼했다. 천봉삼은 놀라며 그런 매월을 빤히 쳐다봤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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