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런던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이 조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특집의 완결판 특집으로 현역, 역대 금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대 금메달리스트로 출연한 김재범은 “교생 실습 나갔을 때 조타를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운동과 다른 진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학생이었다. 지금 저렇게 잘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조타도 김재범에게 무릎을 꿇으며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특집의 완결판 특집으로 현역, 역대 금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대 금메달리스트로 출연한 김재범은 “교생 실습 나갔을 때 조타를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운동과 다른 진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학생이었다. 지금 저렇게 잘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조타도 김재범에게 무릎을 꿇으며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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