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무림학교’ 학생들이 수련 여행을 떠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수련 여행 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선아(정유진)는 수련 여행 소식에 “학교 밖으로 나가본 적이 많이 없어서 떨린다.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엽정(알렉산더), 최호(한근섭), 상만(박신우), 나뎃(펍) 등 다른 친구들도 “정말 떨린다” “전자상가부터 갈 것”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설렘을 표했다.
하지만 순덕(서예지)은 “일을 해야해서 수련 여행을 못갈 것 같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치앙(홍빈)도 안타까운 얼굴로 마음을 대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수련 여행 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선아(정유진)는 수련 여행 소식에 “학교 밖으로 나가본 적이 많이 없어서 떨린다.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엽정(알렉산더), 최호(한근섭), 상만(박신우), 나뎃(펍) 등 다른 친구들도 “정말 떨린다” “전자상가부터 갈 것”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설렘을 표했다.
하지만 순덕(서예지)은 “일을 해야해서 수련 여행을 못갈 것 같다”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치앙(홍빈)도 안타까운 얼굴로 마음을 대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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