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림학교’ 이홍빈이 애틋한 짝사랑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7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과 윤시우(이현우) 사이 묘한 기류를 눈치챈 왕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앙은 계속 순덕과 시우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공허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눈치챈 것. 이에 순덕을 짝사랑하는 치앙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치앙은 밤에 아르바이트를 나가는 순덕을 붙잡았지만,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순덕을 놓아줬고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치앙은 엄마(황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애써 밝은 모습을 유지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치앙은 “장난이었잖아, 장난. 진심이 아니었다고”하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인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무림학교’ 캡처
1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7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과 윤시우(이현우) 사이 묘한 기류를 눈치챈 왕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앙은 계속 순덕과 시우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공허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눈치챈 것. 이에 순덕을 짝사랑하는 치앙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치앙은 밤에 아르바이트를 나가는 순덕을 붙잡았지만,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순덕을 놓아줬고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치앙은 엄마(황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애써 밝은 모습을 유지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치앙은 “장난이었잖아, 장난. 진심이 아니었다고”하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인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무림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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