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언프리티랩스타2 티파니 트루디
언프리티랩스타2 티파니 트루디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트루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최종화에서 트루디의 세미파이널 무대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티파니는 트루디의 ‘루디부기’의 피처링을 도맡아 트루디표 올드스쿨에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티파니는 무대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뒤 “트루디를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트루디와 힙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그레이와 티파니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연예게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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