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권율이 13년 전부터 장나라를 마음에 뒀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4회에서는 구해준(권율)이 한미모(장나라)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고백한 해준. 미모는 해준에게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는지를 물어봤다.
이에 해준은 “순식간에 들어왔다. 날개 달고 갑자기”라며 미모에게 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해준은 2003년, 미모가 엔젤스로 컴백 무대에 올랐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부터 좀 성가셨다”고 미모에게 말했다.
미모는 “저란 여자가 좀 그래요. 피곤하죠. 머리에 콕 박혀서 안 나오는 것이 특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4회에서는 구해준(권율)이 한미모(장나라)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고백한 해준. 미모는 해준에게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는지를 물어봤다.
이에 해준은 “순식간에 들어왔다. 날개 달고 갑자기”라며 미모에게 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해준은 2003년, 미모가 엔젤스로 컴백 무대에 올랐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부터 좀 성가셨다”고 미모에게 말했다.
미모는 “저란 여자가 좀 그래요. 피곤하죠. 머리에 콕 박혀서 안 나오는 것이 특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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