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뽐내온 하정우가 ‘왓엘스?(What Else?)’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라는 주제로 하정우 특유의 느낌이 가득 담긴 작품 10점이 전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시회를 개최한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정우의 그림값이 1800만원 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조영구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다”고 감탄했다. 이에 하정우는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뉴욕 전시에서는 하정우의 작품 16점이 모두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두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60점도 모두 완판기록을 세웠다.
하정우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시회를 개최한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정우의 그림값이 1800만원 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조영구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다”고 감탄했다. 이에 하정우는 “값어치를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뉴욕 전시에서는 하정우의 작품 16점이 모두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두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60점도 모두 완판기록을 세웠다.
하정우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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