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김진환-비아이, 갑자기 애정 폭발한 토끼에 '당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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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 김진환과 비아이가 토끼의 갑작스런 애정공세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비아이와 김진환이 토끼 베이지와 교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점점 경계를 풀고 편한 자세를 보여주는 베이지를 보며 기뻐했다. 그러나 점점 격렬해지는 애정표현에 당황하며 “혹시 발정난 것 아니냐. 쟤가 우리 분량을 채워주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인에게 전화를 한 김진환은 “신나서 그런 것. 낯선 공간이 안전한 공간임을 인지했다는 의미다”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마리와 나’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