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울 영동대교 인근을 지나던 한강 유람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 예인 작업이 시도되고 있다.
26일 오후 2시28분 반포 한강구조대는 “유람선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한 가운데 오후 2시45분께 승객 6명과 승무원 5명총 11명이 전원 구조됐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 펌프로 기관실의 물을 퍼내는 중이며 예인선 2대가 출동해 예인을 시도하고 있다. 해당 유람선은 총 168명인 125톤 규모로 알려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YTN 방송화면
26일 오후 2시28분 반포 한강구조대는 “유람선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한 가운데 오후 2시45분께 승객 6명과 승무원 5명총 11명이 전원 구조됐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 펌프로 기관실의 물을 퍼내는 중이며 예인선 2대가 출동해 예인을 시도하고 있다. 해당 유람선은 총 168명인 125톤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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