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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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이 ‘무한도전’을 찾는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잭블랙 특집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예능학교 ‘특훈’을 받을 전망이다. 잭블랙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한국말로 “쩔어!”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잭블랙은 ‘무한도전’식 예능 신고식도 톡톡히 치렀다. 그는 한 입에 음식을 마구 욱여넣거나,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멤버들과 닭싸움을 벌였다. 끝으로 잭블랙은 베개싸움에도 참여해 ‘몸개그’ 시전을 예고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30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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