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틴탑
틴탑
그룹 틴탑이 7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틴탑이 출연, ‘가지마’와 ‘사각지대’ 무대를 꾸몄다.

먼저 틴탑은 ‘가지마’ 무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사각지대’에서는 틴탑의 전매특허 칼군무가 빛났다. 틴탑은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달샤벳, 신혜성, 럭키제이, V.O.S, 스텔라, 헤일로, 45RPM, 크로스진, 로열파일럿츠, 전설, B.I.G, 로드보이즈, 퍼펄즈,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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