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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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돌아온다.

오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으로 새 역사를 쓴 역대급 복면가수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왕좌를 향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복면가왕’이 배출한 2015년 최고의 대세남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다.

육성재는 지난 2015년 5월, ‘복면가왕’ 무대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가창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육성재는 판정단에서도 자칭 ‘육감’을 자랑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연이은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무대를 뒤집어 놓은 한 복면가수의 ‘밀당 댄스’에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날카로운 추리부터 화려한 댄스 까지 제대로 감 잡은 육성재의 끝없는 활약은 24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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