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개막한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23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킬 앤 하이드’를 탄생시킨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이번 프로덕션 역시 프로듀서 신춘수/백창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연출 데이빗 스완(David Swan), 음악감독 원미솔 등이 참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재연에서는 지난 2014년 성공적인 초연을 이뤄낸 김준수, 박은석이 다시 한 번 완벽한 드라큘라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 역은 아름답고 청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임혜영이, 반헬싱 역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강홍석이 맡았다. 더불어 조나단은 새롭게 주목받는 신예 진태화가, 루시 역은 뛰어난 존재감의 이예은이 맡아 무대의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23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오디컴퍼니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23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킬 앤 하이드’를 탄생시킨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이번 프로덕션 역시 프로듀서 신춘수/백창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연출 데이빗 스완(David Swan), 음악감독 원미솔 등이 참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재연에서는 지난 2014년 성공적인 초연을 이뤄낸 김준수, 박은석이 다시 한 번 완벽한 드라큘라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 역은 아름답고 청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임혜영이, 반헬싱 역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강홍석이 맡았다. 더불어 조나단은 새롭게 주목받는 신예 진태화가, 루시 역은 뛰어난 존재감의 이예은이 맡아 무대의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23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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