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다 발라드 노래에 걸맞는 검정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백현은 그간 해오던 진한 색조 메이크업 대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다. 수호는 니트를 입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디오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의 무대에 MC 전현무는 “엑소의 단점이 뭐냐”며 무대를 극찬했다. 이에 이특은 “정말 세 박자 모두 고루 갖춘 최고의 가수다”라며 그를 주둔했다.
크리스탈, 전현무, 이특이 MC를 맡은 제 30회 골든디스크는 21일 오후 7시 20분부터 QTV와 JTBC에서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