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임호걸, 소중한 첫 승리..."어머니 도시락의 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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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걸이 어머니의 힘으로 승리를 따냈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이하 예체능)’에서는 전라도, 경상도에 이어 강원도를 찾아가 전국 도장 깨기에 나섰다. ‘예체능’이 6연승을 향해 승승장구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됐다.

이날 강원도에 도착한 ‘예체능’의 멤버들은 강원도 연합팀과 마주했다. 연속 두 번의 패배 이후 세 번째 경기는 임호걸과 강원도 연합의 조현우 선수가 펼쳤다.

임호걸은 공격과 방어를 적절히 해내며 좋은 경기 운영을 해나갔다. 조급하게 공격하는 상대방 선수의 공격을 되치기로 받아쳐 유효를 따냈다.

임호걸은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은 채 소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