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윤박
윤박
‘집밥백선생’의 윤박이 가족을 위한 요리를 만들며 감동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연출 고민구)에서는 ‘집밥 대첩 2차전’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펼쳐져 네 제자의 모든 가족이 출동했다.

집밥대첩 2차전이 끝나고 백종원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메뉴 시식에 나섰다.백종원의 시식이 이어진 후 특별 MC 전현무가 김구라의 음식을 함께 맛봤다.

윤박의 음식 시식 시간을 맞이해 윤박 가족이 시식에 나섰다. 시식을 하던 아버지를 바라보던 윤박은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렸다.

왜 우냐는 질문에 윤박은 “처음에는 순위에 연연했었는데 선배님들과 가족들을 위해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며 심정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백종원은 웃으며 “그러나 평가는 냉정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