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한파의 기세가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있고 대구 등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기상청은 20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 절기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오른다 해도, 영하 1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기상청은 “20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뉴스 방송화면
1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있고 대구 등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기상청은 20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 절기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오른다 해도, 영하 1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기상청은 “20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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