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최윤소, 모자로도 숨겨지지 않는 꽃미모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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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가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최윤소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눈싸움할만큼 쌓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윤소가 블랙 페도라 모자를 쓰고 한 쪽 눈을 가린 모습이다. 두꺼운 니트 목도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맸지만 숨길 수 없는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윤소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최윤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