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딘(DEAN)이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다.
작곡가로 음악 행보를 시작한 딘은 이번 방송에서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과 호흡을 맞춘다.
데뷔 전부터 엑소(EXO), 빅스, 존박 등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인디고 차일드’라고 불린 딘은 지난 해 중순 US싱글 ‘아임 낫 소리(I’m Not Sorry)’로 데뷔한 뒤 도끼와 호흡을 맞춘 ‘아이 러브 잇(I Love It)’ 및 지코가 참여한 ‘풀어’를 등의 작업물들을 내놓으며, 국내 힙합, 알앤비(R&B)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이다. 지난해 말에는 엑소의 ‘불공평해(Unfair)’를 작사, 작곡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무대에 오르며 첫 공중파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 딘은 유희열에게 “딘은 앞으로 한국을 들어다 놨다 할 뮤지션이 될 것”이라는 평을 듣는 등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슈가맨’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로 음악 행보를 시작한 딘은 이번 방송에서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과 호흡을 맞춘다.
데뷔 전부터 엑소(EXO), 빅스, 존박 등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며 ‘인디고 차일드’라고 불린 딘은 지난 해 중순 US싱글 ‘아임 낫 소리(I’m Not Sorry)’로 데뷔한 뒤 도끼와 호흡을 맞춘 ‘아이 러브 잇(I Love It)’ 및 지코가 참여한 ‘풀어’를 등의 작업물들을 내놓으며, 국내 힙합, 알앤비(R&B)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이다. 지난해 말에는 엑소의 ‘불공평해(Unfair)’를 작사, 작곡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무대에 오르며 첫 공중파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 딘은 유희열에게 “딘은 앞으로 한국을 들어다 놨다 할 뮤지션이 될 것”이라는 평을 듣는 등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슈가맨’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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