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도미닉 크루즈가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UFC FIGHT NIGHT) 81′ 메인 이벤트에서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와 도미닉 크루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선수는 5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여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만들었다. 딜라쇼는 킥 공격을 선보였고 크루즈는 빠르고 정확한 펀치로 딜라쇼의 안면을 가격했다.
결국 크루즈는 딜라쇼를 2-1 판정(48-47·46-49·49-46)으로 누르고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지난 2012년 5월 무릎의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긴 공백기를 가졌던 크루즈이기에 이번 승리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UFC 홈페이지
1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UFC FIGHT NIGHT) 81′ 메인 이벤트에서는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와 도미닉 크루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선수는 5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여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만들었다. 딜라쇼는 킥 공격을 선보였고 크루즈는 빠르고 정확한 펀치로 딜라쇼의 안면을 가격했다.
결국 크루즈는 딜라쇼를 2-1 판정(48-47·46-49·49-46)으로 누르고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지난 2012년 5월 무릎의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긴 공백기를 가졌던 크루즈이기에 이번 승리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U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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