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김성주,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종 1위 차지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1위

방송인 김성주와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마리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오세득과 최현석, 제이핑크, 정샘물, 김성주와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와 안정환은 축구 교실을 열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고 이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성주는 감동해 눈시울이 붉어진 안정환을 보며 “울지 말라. 왜 자꾸 울고 그러느냐”라고 놀렸고 안정환은 감동한 듯 “아직 날 버리지 않았다. 이게 다 축구팬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