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에 금거북이 선물하며 프러포즈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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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혜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서는 최택(박보검)이 성덕선(혜리)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택은 덕선에게 금거북이를 선물했다. 덕선은 거북이를 보고 “이게 뭐냐”라고 물었고 택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덕선이 “프러포즈한다면서 이게 다야?”라고 하자 택은 “덕선아. 사랑해”라고 말해 덕선을 웃음짓게 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