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핑클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가수 옥주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옥주현에게 “핑클이 재결합 할 생각은 없나?”고 물었다. 이에 옥주현은 “넷이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않다”며 “그리고 예전에는 라이브 활동을 안해도 되는 시절이었는데, 요즘 실력 좋은 후배들 사이에서 활동하면 뒤쳐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핑클은 새 앨범 보다도 함께 ENG 촬영을 하면 어떨까 싶다”며 “네 명 다 이상한 개그코드가 있어서 모아 놓고 촬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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