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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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서울가요대상’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간 오랜만이군!”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 앉아 스타일링을 점검하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트 무늬 패턴의 독특한 재킷과 드레스를 입고 스타일을 뽐낸 보아는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보아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지난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로 최고앨범상을 수상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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