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 MC그리, 최환희, 홍화리, 홍화철, 현준희, 현준욱이 시골 특허 빙판 썰매를 탔다.
1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첫 식사를 마친 후 빙판 썰매에 도전했다.
식사가 끝난 후 할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썰매를 들고 인근의 강으로 이동했다.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썰매 놀이를 처음으로 경험한 아이들은 방방 뛰어 다니며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빙판 위를 달리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며 온 몸으로 빙판을 즐겼다.
홍화리는 “서울에는 썰매를 탈 수 있는 만큼의 얼음이 없잖아요 그래서 썰매 타는게 가장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아이들 모두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썰매를 탔다. 동생들을 지켜보기만 하던 MC그리에게 홍화리가 “오빠도 타 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MC그리는 “그래 이거 무너지진 않겠지?”라며 썰매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애들 먼저 타고 저도 해보고 싶은거예요. 근데 재밌긴 재밌더라구요”라며 당시의 느낌을 밝혔다. 이어 MC그리는 최환희에게 썰매를 넘기며 무릎을 꿇고 뒤에서 밀어줘 빙판 썰매의 묘미를 즐기게 했다.
그러던 중 준욱이가 얼음을 깨기 시작해 화철이 출동해 큰 소리로 주의를 줬다. 이에 의기소침해진 준욱이 “나 썰매 안 탈래”라고 말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때 눈치 빠른 최환희가 같이 놀면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시합을 제안해 분위기가 풀렸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위대한 유산’ 방송캡처
1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첫 식사를 마친 후 빙판 썰매에 도전했다.
식사가 끝난 후 할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썰매를 들고 인근의 강으로 이동했다.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썰매 놀이를 처음으로 경험한 아이들은 방방 뛰어 다니며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빙판 위를 달리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며 온 몸으로 빙판을 즐겼다.
홍화리는 “서울에는 썰매를 탈 수 있는 만큼의 얼음이 없잖아요 그래서 썰매 타는게 가장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아이들 모두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썰매를 탔다. 동생들을 지켜보기만 하던 MC그리에게 홍화리가 “오빠도 타 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MC그리는 “그래 이거 무너지진 않겠지?”라며 썰매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애들 먼저 타고 저도 해보고 싶은거예요. 근데 재밌긴 재밌더라구요”라며 당시의 느낌을 밝혔다. 이어 MC그리는 최환희에게 썰매를 넘기며 무릎을 꿇고 뒤에서 밀어줘 빙판 썰매의 묘미를 즐기게 했다.
그러던 중 준욱이가 얼음을 깨기 시작해 화철이 출동해 큰 소리로 주의를 줬다. 이에 의기소침해진 준욱이 “나 썰매 안 탈래”라고 말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때 눈치 빠른 최환희가 같이 놀면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시합을 제안해 분위기가 풀렸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위대한 유산’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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