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안소미
안소미
개그우먼 안소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 한잔’ 첫 공연. 자꾸 개그 본능 나오는 거 참음 참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9년 19세의 나이로 ‘KBS 최연소 공채 개그맨’이 된 안소미는 지난달 24일 트로트 데뷔곡 ‘술 한잔’을 발표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안소미는 가수로서 서는 첫 무대에서도 개그우먼으로서의 위트를 잃지 않았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미는 또 “이날 의상은 파라오 의상 같았음. 수고하셨어요. 회의하러 가야지. 새코너”라고 덧붙이며 KBS2 ‘개그콘서트’도 소홀하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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