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두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자신의 이름이, 10위에 ‘멋쟁이 사자처럼’이 랭크된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실검은 대부분 연예 이슈로 올라갔는데, IT 분야에서 우리가 노력한 결과로 올라가서 기분이 아주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화제를 모은 것보다 본업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 뿌듯하다는 것.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이 노력해주었고, 무엇보다 훌륭한 학생들이 많아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내 이름만 올라가서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든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두희는 이어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두희가 언급한 ‘멋쟁이 사자처럼’은 서울대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로 이두희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두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룹 JYJ 김준수-EXID 하니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두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자신의 이름이, 10위에 ‘멋쟁이 사자처럼’이 랭크된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실검은 대부분 연예 이슈로 올라갔는데, IT 분야에서 우리가 노력한 결과로 올라가서 기분이 아주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화제를 모은 것보다 본업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 뿌듯하다는 것.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같이 노력해주었고, 무엇보다 훌륭한 학생들이 많아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내 이름만 올라가서 미안한 감정도 많이 든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두희는 이어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두희가 언급한 ‘멋쟁이 사자처럼’은 서울대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로 이두희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두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룹 JYJ 김준수-EXID 하니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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