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스맙(SMAP)의 해체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멤버 기무라 타쿠야와의 관계를 언급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초난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소속된 그룹 스맙의 멤버들을 소개했다.
당시 초난강은 MC 강호동이 20여년 넘게 활동하면서도 불편한 멤버가 있느냐고 묻자 “기무라 타쿠야와 있으면 긴장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초난강은 “아무래도 기무라 타쿠야가 형이기도 하고 노래를 부를 때도 이것저것 요구 사항이 많다. 엄격한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1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스맙의 해체설을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스맙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최근 소속사에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라면서 기무라 타쿠야만 현 소속사 쟈니스에 잔류를 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캡처
초난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소속된 그룹 스맙의 멤버들을 소개했다.
당시 초난강은 MC 강호동이 20여년 넘게 활동하면서도 불편한 멤버가 있느냐고 묻자 “기무라 타쿠야와 있으면 긴장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초난강은 “아무래도 기무라 타쿠야가 형이기도 하고 노래를 부를 때도 이것저것 요구 사항이 많다. 엄격한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13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스맙의 해체설을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스맙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최근 소속사에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라면서 기무라 타쿠야만 현 소속사 쟈니스에 잔류를 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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