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영
한영
가수 겸 배우 한영이 가수와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영은 13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거울아’를 발표한다. 이 곡은 운명의 상대를 보고 싶은 마음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았으며, 애교 있는 가사와 한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 같은 날 오전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파워블로거 백진주 역으로 처음 등장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뽐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한영이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가수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10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한영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영은 지난 2015년 리메이크 음반 ‘기억하나요’의 발매를 시작으로, SBS ‘스타킹’, TV조선 ‘내 몸 사용 설
명서’와 드라마 tvN ‘슈퍼대디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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