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계범주
계범주
‘슈가맨’에 출연한 계범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오렌지 캬라멜이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를 편곡했다.

이날 오렌지 캬라멜의 ‘상상 속의 너’를 편곡하기 위해 가수 계범주와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출격했다.

계범주와 우지는 ‘상상 속의 너’를 발라드풍으로 시작해 레게, 퓨처 하우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함께 섞어 완성했다.

계범주는 1991년생으로 2011년 ‘오 마이 걸(Oh My Girl)’ 발매 이후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했다. 그는 R&B에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은 “‘보이스코리아’였다면 첫 소절 나오자마자 버튼을 눌렀을 것”이라며 그를 극찬한 바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엠넷 ‘슈퍼스타K4′,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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