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고경표·박보검·이동휘·혜리와 즐거운 한 때.. '쌍문동 장난꾸러기들'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쌍문동 친구들과 함께 한 셀카가 재조명되고있다.

류준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 설레였던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박보검과 함께 힘을 합쳐 혜리에게 팔가마를 태워주고 있다. 이동휘와 고경표는 그런 친구들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가운데 류준열은 지난 주말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가벼운 접촉사고여서 바로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