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구혜정 기자]
지난 인터뷰 사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찾아보자
# 귀여운 박보검
2013년 9월 SBS‘원더풀 마마’ 종영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반짝이고 풋풋한 신인배우가 지하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날이라 이 신인배우에게 가로수길로 나가자는 제안을 했다.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거리를 활보하며 포즈를 취하는 박보검이 아주 인상 깊다. # 섹시한 박보검
2014년 9월 영화 ‘명량’ 출연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딱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깜짝 놀랄 정도로 다부져진 외형과 능숙해진 포즈에 셔터를 멈추기 힘들었다. # 슬픈 박보검
2014년 12월 KBS‘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후 가진 인터뷰 사진촬영
의상이 소년병을 연상시켜 살짝 슬픈 눈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바로 감정몰입에 들어가더니 눈에 눈물이 맺힌다. # 능청스런 박보검
2015년 4월 영화 ‘차이나타운’ 출연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장난기 어린 모습을 살짝살짝 보여 주는 박보검이 다음엔 어떤 매력을 보여 줄지 기대를 걸게 한다. 구혜정 기자 photonine@
대중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스타. 처음부터 인기를 얻고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듣보잡’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 했을 것이며. 큰 사랑을 받아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과 노래가 있을 것이다. 정상에서의 영광이 있을 것이고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추억을 먹으며 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기억하는 이들을 위해 텐아시아가 깊숙이 간직해 온 하드디스크를 털어보기로 했다.‘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보검. 바둑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바가지 머리에 축 쳐진 어깨로 ‘덕선이’만 찾는 그에게도 내재된 무한한 매력이 있었으니.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인터뷰 사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찾아보자
# 귀여운 박보검
2013년 9월 SBS‘원더풀 마마’ 종영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반짝이고 풋풋한 신인배우가 지하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날이라 이 신인배우에게 가로수길로 나가자는 제안을 했다.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거리를 활보하며 포즈를 취하는 박보검이 아주 인상 깊다. # 섹시한 박보검
2014년 9월 영화 ‘명량’ 출연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딱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깜짝 놀랄 정도로 다부져진 외형과 능숙해진 포즈에 셔터를 멈추기 힘들었다. # 슬픈 박보검
2014년 12월 KBS‘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후 가진 인터뷰 사진촬영
의상이 소년병을 연상시켜 살짝 슬픈 눈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바로 감정몰입에 들어가더니 눈에 눈물이 맺힌다. # 능청스런 박보검
2015년 4월 영화 ‘차이나타운’ 출연 후 가진 인터뷰 사진 촬영
장난기 어린 모습을 살짝살짝 보여 주는 박보검이 다음엔 어떤 매력을 보여 줄지 기대를 걸게 한다.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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